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타임라인/2016년 11월 (문단 편집) == 11월 12일: [[2016년 11월 민중총궐기|청와대를 포위한 100만 {{{#red 촛불}}}]] == 1. 검찰 수사 관련 우병우를 횡령 혐의를 기소하기로 했다.[[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658708&date=20161112&type=0&rankingSeq=6&rankingSectionId=100|#]]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을 서면조사나 출장조사를 배제하고 일반인과 동등하게 직접 소환 조사하는 것으로 검토되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24773163&oid=020&aid=0003018645&ptype=052|#]] 또, 청와대와 조율이 들어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5&aid=0000475031|#]] 대한승마협회 회장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이 검찰에 출석하였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1142145&oid=003&aid=0007584368&ptype=052|#]] '''2. 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 차세대 한국형전투기(KF-X)의 다기능 위상배열레이더(AESA) 개발업체(한화탈레스) 선정이 부실 평가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으며, 승마협회 회장사였던 한화 KF-X 레이더 사업 참여에 대해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1142095&oid=025&aid=0002658707&ptype=052|#]] [[세월호]] 사고 이후 [[해양경찰|해경]]의 해체를 결정한 것이 최순실이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https://www.google.com/url?sa=t&rct=j&q=&esrc=s&source=web&cd=8&cad=rja&uact=8&ved=0ahUKEwiW2dfB2qHQAhUMi5QKHdGfBOoQFgg6MAc&url=https%3A%2F%2Fm.nocutnews.co.kr%2Fnews%2F4683728&usg=AFQjCNHDtoJllSGnUdWu02Rqa4yWplxfZQ&sig2=AVXuxVKvZ0gBv3npvzimwg|#]] 더불어민주당 [[송영길(정치인)|송영길]] 의원에 의하면 세월호 대국민 담화 발표 전날 밤 최순실이 해경 해체를 결정해 급하게 연설문이 바뀌었으며, 이를 해경 내 정보라인에서 파악했다는 것. 송영길 의원은 관련 녹취 및 증거를 다수의 전직 해경 관계자 및 청와대 관계자로부터 얻었다고 하였다. 다른 조직보다 정보력이 약한 편인 해경이 이렇게 신속하게 알 정도라면, 정부기관들 및 친박계 등이 최순실에 대해 몰랐다는 증언을 한 것과 달리, 정권 초중반이 지나고 나서는 대부분이 최순실의 존재에 대해 알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KBS는 최순실-[[삼성그룹]]-[[국민연금]]간의 커넥션을 취재 보도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1142133&oid=056&aid=0010383834&ptype=052|#]] [[삼성그룹/경영승계 문제|삼성이 지배구조 개편을 위해 최순실을 지원]]하였고, 국민연금이 이에 화답하여 구 삼성물산 - 제일모직 사이의 합병에 찬성표를 던졌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당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사이의 합병비율은 제일모직:삼성물산=1:0.35선으로 책정되었다. 이는 이씨 일가가 지분을 많이 보유한 제일모직에 지나치게 유리한 것이었으며, 국민연금은 삼성물산쪽에 지분이 더 많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비합리적인 합병 찬성결정을 내렸다. 이는 세계 1,2위 의결권 자문사 외 각종 자문사들의 조언과는 정 반대로 행동한 것이다. 이와 같은 합병 찬성 이유에 대해서 [[홍완선]] 전 [[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장은 국정감사에서 '영업비밀'이란 말을 들며 공개하지 않았다. 최순실, 정유라 모녀는 9월에 한국 다녀간 뒤 머리를 염색하고 도피하였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32395415&oid=025&aid=0002658717&ptype=052|#]] 최순실의 단골 성형외과에서 의료용으로 사용할 경우 연간 최대 9,000명이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의 [[프로포폴]]을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32394686&oid=005&aid=0000951634&ptype=052|#]] 또한 최순실의 단골 의사가 청와대서 보낸 차량을 타고서 청와대를 드나들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심지어 이 의사는 대통령 주치의도 모르게 청와대에 출입했다고 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48&aid=0000187588|TV조선]] 게다가 이 의사가 진료할 때에는 주치의뿐만이 아니라 의료기록을 담당하는 의료실장마저 배제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32396300&oid=079&aid=0002893850&ptype=052|노컷뉴스]]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이 수준 이하의 이력서를 내고도 원장 자리에 오른 것으로 드러났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25595924&oid=469&aid=0000172410&ptype=052|#]] [[장시호]]는 차명으로 스포츠마케팅 회사를 세워, K스포츠재단 등의 사업을 따내는 이권 창구로 써먹으려고, 모든 것을 빈틈없이 준비한 정황이 드러났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49280975&oid=421&aid=0002387862&ptype=052|#]] '''3. 정치권, 정부 반응''' 청와대는 [[2016년 11월 12일 민중총궐기]]를 대비하여 수석비서관급 이상 전원 대기하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7584344|#]]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정오까지 박근혜 대통령이 입장을 내놓을 것을 촉구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0861655|#]] '''4. 각계 반응''' 이 날 오후 4시에는 서울 광화문 광장, 시청 광장 등에서 [[2016년 11월 민중총궐기|6차 민중총궐기]]가 열렸다. 주최 측은 청와대 근처까지 행진할 것을 예고하고, 이를 이미 사전에 신고한 상태이다. 시위는 역대 최대 규모인 '''100만'''이 넘는 인파가 모였다. 민주노총이 주관하는 시위기 때문에 규모도 규모지만, 폭력적으로 시위가 변질될까봐 걱정하는 의견도 있었으나, 시위는 매우 평화적으로 진행되었고 잘 마무리 되었다. 몇명이 병원으로 실려갔으나 경상자에 불과하고, 최후까지 해산하지 않는 23명만 연행되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ode=LSD&mid=hot&oid=003&aid=0007585277&sid1=100&cid=1051768&iid=3240423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